[ JMS/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] – 옛것은 장사하라

0000066047_3de6a598010e6866124ddfa12d3d35cbn

사람이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것을 버리려면 아쉽습니다.

그러나 새 것을 사 오려면 옛것을 버려야 거기에 놓을 수 있습니다.

옛것에 미련을 두고 아쉬워하며 못 버리면 새것을 상실해 버립니다. 

옛것을 버리지 않으니 새것이 오지 않는 것입니다. 

여러분도 옛것을 없애면 약간 슬프고 아쉬워 할 것입니다. 

오랫동안 썼기 때문에 새것을 받으면서도 헌 것을 버리는데 아쉬워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.

그러나 옛 사상, 옛 주관, 옛 버릇, 옛날 사고, 옛날 것을 가지고 있으면 발전이 없습니다. 하지만 옛것을 버리면 새것이 옵니다. 

계절이 오면 옷도 변화되고, 환경도 변화되고, 마음까지 변화되지 않습니까? 

나무도 보세요. 

잎이 떨어졌다가, 다시금 새로운 세계가 오려면 옛날 잎이 다 떨어져야 합니다. 단풍잎이 다 떨어져야 내년도에 그 떨어진 곳에서 새순이 올라옵니다. 

회사도 새로운 아이템을 가지고 자꾸 전환을 해야 합니다. 

어떤 회사는 한 달 만에 전환합니다. 물건도 계속 새롭게 만들어 보내주고, 새로운 포장을 합니다. 그것이 성공하는 비법 아니겠습니까. 

여러분도 옛것을 장사 지내고 한번 바꿔보십시오.

매일 하던 식으로만 하지 말고 새로운 방법으로 해 보기 바랍니다.

그러면 날마다 새로워지고, 새 힘을 얻고, 새 희망이 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.

 

[ JMS / 정명석 목사의 2017년 4월 26일 수요말씀 中 ]

 
내용 더 보기

[JMS/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] – 기도는 입력이다. 삼위일체는 ‘비유의 거울’을 사용하여 말씀하신다. 때마다 전환하고 차원 높여 새롭게 해라. 다양하게 해라. / 마태복음 13장 13절 / 34-35절

0000061128_d5438e589313fc0036bbc291299c6fd4n

[JMS/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]


[본 문] 마태복음 13장 13절
『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<비유>로 말하는 것은
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』

마태복음 13장 34-35절
『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<비유>로 말씀하시고,
<비유>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
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
내가 입을 열어 <비유>로 말하고
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』


 

사람이 무엇을 계속하다 보면

처음 받았던 감동, 느낌, 기쁨의 강렬함은 사라져 버립니다.

고로 때에 따라 ‘전환’하여 새롭게 해야 합니다.

<사람의 생활>은
동쪽에서 서쪽, 남쪽에서 북쪽으로 ‘변화’를 주어 행하면서
계절처럼 ‘차원’을 높이고 ‘방향’을 돌려서 해야
계속 더 느끼고 흥분되어 희망차게 됩니다.

하나님의 구원역사도
때에 따라 ‘전환’하며 새롭게 하여 역사를 강렬하게 느끼고
기뻐 행하며 누리도록 하였습니다.

인생을 살 때
<하나님의 뜻>을 중심하여 ‘주와 일체’ 되어 다양하게 행해야
권태가 없고 기쁨과 흥분, 희망으로 가득 차게 되니
연구하고 때마다 전환하면서 새롭게 하여 차원을 높이기 바랍니다.

[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7월 6일 수요말씀 中 ]

내용 더 보기